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6일 이메일을 통한 내부정보 유출사고와 악성코드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인 'MESS(Malicious E-Mail Simulation Ser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메일 모의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체계와 훈련 결과를 기관별, 부서별, 개인별로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리포팅 기능을 갖춰 악성메일 대응책 수립에 매우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ESS는 웹 솔루션 개발업체인 ‘행복한 곳간’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민섭 이글루시큐리티 보안관제사업본부장은 “MESS가 이글루시큐리티의 오랜 관제 경험과 노하우가 적용된 솔루션”이라며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을 앞둔 기관 및 기업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국제보안전문가 선정2012.08.06
- 이글루시큐, 백혈병 아동 돕기 헌혈캠페인2012.08.06
- 이글루시큐리티, 지식 나눔 사회공헌 강화2012.08.06
- 이글루시큐리티, 차세대 수출기업 선정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