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게임으로 월척 낚았다”

일반입력 :2012/08/06 09:39

김태정 기자

LG유플러스는 YG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소셜게임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바다를 무대로 물고기를 낚시하거나 양식해 경제활동을 하는 어업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에 맞게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은 친구들과 서로의 섬마을을 오가며 어업 수확을 돕거나, 미션 수행 경쟁을 벌이는 등 상호 경제활동을 통해 보다 큰 규모의 섬마을을 꾸릴 수도 있다. 이외에도 여성 고객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섬마을 배경과 건물, 배, 등대, 물고기 등 게임 그래픽을 아기자기하게 꾸몄으며, 게임 화면을 확대해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 고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데이 인 오션'은 U+앱마켓, 올레마켓, T스토어에 접속 후 '데이 인 오션' 또는 'Day in Ocean'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