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스마트폰에서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꾸밀 수 있는 앱 ‘라인 브러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앱은 27종 기본 브러쉬와 15종의 포토 브러쉬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사진을 스케치처럼 다양하게 편집, 라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라인 브러쉬는 ‘라인 카메라’와 ‘라인 카드’에 이은 세 번째 라인 시리즈 앱이다. NHN은 자사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다양한 앱을 계속 연동시켜 하나의 플랫폼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얼마 전 선보인 ‘라인 버즐’과 같이 게임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수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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