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매장 ‘윌리스(willy’s)’는 1호점 이대점에 아이폰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윌리스 이대점은 이제 애플 프리미엄 매장 내 위치한 최초 아이폰 공인 서비스센터가 됐다. 이미 작년부터 애플제품 공인판매와 서비스를 직접 한 매장 안에서 운영해왔다.
현재 대부분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가 애플 프리미엄 매장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별도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러나 애플이 윌리스 이대점을 공식 서비스센터로 지정하면서 이 곳에서는 모든 애플 제품의 구매에서 수리 서비스까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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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이대점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아이폰 수리 접수 시 아이폰 액정보호필름 증정 및 부착 서비스 제공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윌리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아이폰 공인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이대점이 모든 애플 제품 구입에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줘 애플과 더 친숙해지는 대화형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