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보 씨앤앰 대표가 명지대학교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명지대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올해는 300여팀(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45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지난 30일 열린 본선 무대에는 고등부 13팀, 대학일반부는 12팀이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선 800여명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5개팀이 최종 경합을 벌여 캬바레 중 ‘Cabaret’ 을 부른 이한별(고등부)과 이블데드 중 ‘Do the necronomicon, it’s time’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인 맹원태 외 6명(대학일반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재능들을 볼 수 있어 감동받았다”며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가 훌륭한 인재 양성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씨앤앰 “HD프리미엄 방송 가입하면 PVR 공짜”2012.07.31
- 씨앤앰, 2조2천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성공2012.07.31
- 씨앤앰, LTE 생방송으로 지역 소식 전달2012.07.31
- 씨앤앰, 메가박스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2012.07.31
차태호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주임교수는 “물심양면으로 행사를 지원해준 씨앤앰과 뮤지컬 배우의 끼와 열정을 갖춘 본선 무대 진출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해당 콘테스트는 내달 6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4를 통해 1부와 2부로 나눠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