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HD프리미엄 방송 가입하면 PVR 공짜”

일반입력 :2012/07/12 18:44    수정: 2012/07/13 08:32

‘8시간 시차 런던 올림픽, PVR 서비스로 해결’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런던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2일까지 한 달 동안 ‘씨앤앰HD방송 대한민국 선전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씨앤앰 콜센터를 통해 HD프리미엄 상품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는 즉시녹화, 예약녹화 등 편리한 방송녹화기능서비스인 PVR(개인용 비디오 저장장치) 서비스가 추가 요금 없이 제공된다.

씨앤앰 PVR 서비스는 셋톱박스에 320GB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있어, HD프리미엄 상품 전 채널을 디지털로 녹화할 수 있다.

녹화된 프로그램은 HD고화질 그대로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 한국과 런던이 8시간 시차가 나기 때문에 PVR의 예약녹화 기능을 이용하면 새벽에 펼쳐지는 태극전사들의 경기는 물론 올림픽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빠뜨리지 않고 편한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중요한 경기가 동시에 펼쳐질 경우 듀얼(동시)녹화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시청중인 한국의 양궁경기 결승전을 녹화화면서 같은 시간대 다른 채널의 태권도 중계방송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 만약 외출 중이어서 대한민국 축구경기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씨앤앰TV가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고 손쉽게 원격으로 녹화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갑자기 화장실을 가야 한다거나, 전화통화 때문에 득점 장면을 놓쳤을 때 시간이동(Time-shift)기능을 이용하면 잠깐 놓친 장면도 편리하게 되돌려 볼 수 있다.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HD프리미엄 이상 신규가입자 모두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가 제공되고, HD패밀리 상품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이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42인치 LED TV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내달 27일 씨앤앰 홈페이지(www.cnm.co.kr)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