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의 지역채널을 운영하는 씨앤앰미디어원(대표 성낙섭)은 16일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씨앤앰미디어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는 한편, 씨앤앰 지역채널인 ‘씨앤앰 채널4’를 통해 범국민적 헌혈홍보 방송뿐 아니라 긴급 혈액이 필요한 경우 자막을 통해 이를 알리는 등 혈액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세계 헌혈자의 날’인 내달 14일 씨앤앰 본사를 비롯한 지역 SO, 계열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나눔 그 이상의 행복(Contribute & More happiness)’을 주제로 헌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약정식에는 C&M미디어원 성낙섭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헌혈운동 확산을 위한 양사의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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