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관장하는 IM사업 부문 신종균 사장이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 사장은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 북쪽에 있는 베이스워터 로드(Bayswater Rd.)서 약 340m 거리의 성화 봉송 주자로 뛰었다.
삼성전자는 런던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와 성화봉송의 후원사로, 세계 58개국에서 1천360명의 성화 봉송 주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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