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에서 서비스 중인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카오스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오스 온라인은 유명 PC패키지 게임인 워크래프트3의 인기모드 ‘카오스(Chaos)’를 온라인화한 실시간 전략대전 게임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원작 세계관을 따른 다양한 영웅, RPG요소에 공성전을 결합한 ‘AOS (Aeon of Strife)’ 게임의 진행방식을 따르고 있다.
엠게임 측은 카오스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튜토리얼을 모두 완료할 경우 영웅 랜덤 박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게임에 접속한 회원 중 매 주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의상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 이명근 실장(퍼블리싱사업부문)은 “카오스 온라인은 엠게임 포털 내 처음 선보이는 AOS 장르의 게임으로, 이번 채널링을 통해 신규 회원들의 유입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게임들의 채널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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