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서울시 문성중 학생들과 함께 미래의 직업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중학생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이틀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중학생직업체험’은 서울 21개 중학교 6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터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엠게임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금천구 내 문성중학교 아이들에게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연 2회 온라인게임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직업 체험을 위해 엠게임 본사를 방문한 문성중 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엠게임 멘토의 도움을 받으며 온라인게임 서비스의 세부 업무에 대해 배우고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관련기사
- 한국MS, 던파 라이브 특별 패키지 출시2012.07.19
- 블소 잡아라! 신·구작 하반기 경쟁 치열하다2012.07.19
- 여름강자 넥슨, 하반기 행보 눈에 띄네…2012.07.19
- X박스용 액션게임 ‘던파 라이브’, 7월 출시2012.07.19
또 자신이 평소 즐겨 하는 온라인게임의 제작,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 그래픽, 운영 등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등 온라인게임사의 실질적인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엠게임 관계자는 “교육 기부 활동인 ‘중학생직업체험’뿐 아니라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재능을 후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시설 건립사업 ‘엠게임 놀이터’ 등 개성 있는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