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용 온라인' 신규 서버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게임사 공중망이 개발한 ‘용 온라인’ 신규 서버 ‘치우’를 18일 열었다.

지난 5일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용온라인’은 1만여 종 이상의 스토리가 있는 방대한 퀘스트 및 광활한 맵 등으로 중국 대륙의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무협 MMORPG다.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 길찾기, 친절한 가이드, 편리한 조작법 등의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용온라인’ 이용자는 ‘여와’, ‘복희’, ‘헌원’에 이은 4번째 서버 ‘치우’를 새롭게 추가돼 퀘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용온라인’ 홍보모델인 가수 NS윤지의 게임 화보 사진 8종이 담긴 ‘2차 미인도’를 공개됐다. ‘2차 미인도’는 NS윤지의 강렬한 인상의 카리스마와 함께 무협 게임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게임 화보 사진을 볼 수 있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지난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한 신규 회원 유입으로 4번째 서버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게임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관심을 가져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감사하며 향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유저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