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휴가철과 런던 올림픽을 맞이해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 위치한 올레 로밍센터에서 글로벌 회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내달 19일까지 NHN, 삼성전자와 손잡고 해외여행시 유용한 ‘글로벌회화 플러스’ 앱을 올레 로밍센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레 로밍센터 방문객은 QR코드를 통해 3천원 상당의 앱을 삼성앱스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글로벌회화 플러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국의 회화를 수록하고 언어별로 4천여개 생활 표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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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레 로밍센터에 방문하는 올레클럽 ‘슈퍼스타’ 등급 고객은 내달 말까지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여행자 보험이며, 올레 로밍센터에서 올레클럽 등급 확인 후 가입 가능하다.
강국현 KT 개인 프러덕트&마케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올레 로밍센터에서 친절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모든 고객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