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삼성 앱스를 통해 ‘글로벌회화 Plus’ 앱을 한달간 무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앱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등 12개국의 회화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학교, 직장, 가정 등에서 필요한 일상 생활 표현을 담아 해외 여행객뿐 아니라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 국내서 외국인을 가까이 접하거나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는 평가다.
‘갤럭시S3’ 등 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이 앱을 내달 19일까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출국을 앞두고 해당 앱을 미리 다운로드 하지 못한 여행객도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 위치한 KT의 올레 로밍센터에서 QR코드를 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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