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는 기업 고객들을 위한 무상의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평가 스캔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9일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F5의 다이내믹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DAST) 파트너 업체인 센직, 화이트햇 시큐리티와 함께 개발됐다.
F5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현황 파악과 위협 노출을 완화하기 위한 로드맵 설계를 지원하는 'BIG-IP ASM 취약성 완화 평가 서비스'도 출시했다.
기업들은 취약성에 대한 총체적인 테스팅과 강력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정책, 자동화된 가상화 패칭기능을 통해 보안 위협 노출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또한 DAST 벤더들의 XML API와 F5의 BIG-IP ASM 버전 11.2을 통합한 기능으로 영구적인 테스트 및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검증, 단일 클릭으로 자동화된 취약성 완화, DAST 벤더 제품의 테스팅 인프라를 활용한 완화 효과 검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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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의 취약성 완화 서비스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취약성 완화 평가 보고서를 제공해 센직 클라우드 또는 화이트햇 센티널(WhiteHat Sentinel) 평가를 기반으로 취약성 최소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조원균 F5 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엔터프라이즈들이 애플리케이션이 취약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략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F5의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관련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