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붉​은보석, 여름시즌 업데이트 실시

일반입력 :2012/07/18 16:41    수정: 2012/07/18 16:41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변화의 물결 시즌4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변화의 물결 시즌4는 시즌 별로 진행되는 붉은보석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크게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우선 기존 레벨3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한계돌파 칭호가 레벨4로 확장됐다. 한계돌파는 물리 및 마법 대미지의 최대 한계를 늘려주는 칭호로, 이를 통해 더욱 강한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레벨 500 이상의 한계돌파 레벨3 칭호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퀘스트 NPC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한 레벨 530~700대 이용자를 위한 사냥터가 추가됐다. 신설된 사냥터는 프리미엄 사냥터 ‘다멜의 지하 미궁’과 ‘파묻힌 지하 별장’, 그리고 레벨 650~700대 이용자를 위한 일반 사냥터 ‘의문의 숲’이다. 의문의 숲 퀘스트를 통해서 ‘마법사의 돌조각’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이는 필드 내 NPC를 통해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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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계돌파 퀘스트 완료 시 달성 레벨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고 레벨4 퀘스트를 가장 먼저 완료한 30명에게 ‘불꽃석’과 ‘신비한 바람의 풀무’를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출석체크 이벤트 경품으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3 LTE, 27인치 TV 모니터 등이 제공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측은 “붉은보석의 변화의 물결 시즌4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시작했다”면서 “붉은보석 최초로 전직 클래스가 도입될 2차 업데이트는 다음 달 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