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에 초대형 갤럭시S3 떴다

일반입력 :2012/07/18 10:20    수정: 2012/07/18 11:08

김태정 기자

삼성전자는 18일 2012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인 탄천 자동차 극장에 초대형 ‘갤럭시S3’ 열기구를 띄어 올렸다.

갤럭시S3 열기구는 가로 12m(미터), 세로 27m(바구니포함 32m)로 내달 26일까지 올림픽공원, 한강 주변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갤럭시S3를 증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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