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총 23개 직무에 걸친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위메이드가 진행하고 있는 PC온라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인력을 확충하고,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해 온 스마트폰 게임 사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의 기획, 서버, 클라이언트, 동영상, TA, QA, 엔진 ▲디자인 부문의 컨셉아트, UI, 배경그래픽, 이펙트, 캐릭터 ▲서비스 부문의 CS, 게임운영, 빌링개발 ▲인프라 부문의 전산/OA, DBA/DW, 네트웍/보안 ▲사업 부문의 마케팅, 홍보, 국내/해외사업, UX, 웹서비스 등 총 5개 부문 23개 직무에서 경력사원 00명을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각 분야에 최적화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력, 전공,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PC 온라인 게임 및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 플랫폼 경력에 구분이 없이 3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이 있으면 된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 도쿄게임쇼 2012 참가2012.07.16
- E3서 합격점…위메이드 ‘USA 정복’ 로드맵2012.07.16
- 위메이드 E3 참가, 韓모바일 게임 위상 높일 것2012.07.16
- 위메이드, ‘아스테르온라인’ 첫 대규모 업데이트2012.07.16
입사지원서 접수는 16일부터, 위메이드 리크루트 사이트를 통해 시작하고, 각 부문 별로 해당 인재 충원이 마감될 때까지 진행한다. 채용 기간 동안 전형 결과는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는 올해 하반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게임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위메이드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발전된 미래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