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체 개발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공개 서비스(OBT)를 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퀸스블레이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 동시접속자가 준비한 2개 서버의 한계 수용 인원에 도달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사용자 증가에도 게임 시스템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돼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공개서비스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라이브플렉스는 사용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공개서비스 전환과 함께 곧바로 신규 서버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
- 라이브플렉스, 신작 '퀸스블레이드' 타이완 진출2012.07.13
- 네오위즈G-라플, 퀸스블레이드로 맞손2012.07.13
- 기대 게임 열강2-퀸스-킹덤즈, 관심 ‘후끈’2012.07.13
- 게임 퀸스블레이드, 최종 테스트 시작2012.07.13
‘퀸스블레이드’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참여해 각종 미션을 성공하면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제공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다양한 게임의 재미 요소와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사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