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웹게임 와룡전설, 업데이트 실시

일반입력 :2012/07/10 17:08    수정: 2012/07/10 17:14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수군시스템 추가 및 최고 레벨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와룡전설은 정통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그렸으며 도원결의, 와룡봉추, 군웅할거 등 총 3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한 수군시스템은 배를 건조하고 무역을 하며 해상전투를 벌일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이로써 이용자는 해전으로 획득한 자원으로 배를 건조하고 해상 던전을 공략 해 퀘스트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됐다. 또 최고 레벨은 기존 110에서 140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상전과 해상전 두가지 모드를 겸비한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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