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카오스베인’, 구글플레이 첫 선

일반입력 :2012/07/10 13:12    수정: 2012/07/10 13:14

김동현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비클(대표 정희철)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카오스베인’을 10일 구글플레이에 공개했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가지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로,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히트작이다.

넷마블 측은 “카오스베인은 이미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하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 RPG”라며 “이번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계기로 한층 더 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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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베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넷마블은 구글플레이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위해 구글플레이 전용서버를 구축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넷마블의 구글플레이 카오스베인 출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