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의 실제 이용자 섬을 소재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룰더스카이 손가락 전시회’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강남역, 홍대역, 이대역, 신도림역과 3호선 교대역, 압구정역 등지에서 열린다. 게임 내에서 진행중인 자랑하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선정된 10명의 섬과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전시회는 이용자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를 공개하고, 게임을 통해 만난 인연들에 대한 소개를 담는다. 이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특색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룰더스카이 실제 이용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해 아직 룰더스카이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러한 지하철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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