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마철 겨냥 보송보송 캠페인 전개

일반입력 :2012/07/05 12:26    수정: 2012/07/05 13:47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가 장마철 필수 기능들이 탑재된 가전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송보송 캠페인’을 실시한다.

‘보송보송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쾌적한 장마철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을 통해 삼성 스마트에어컨Q, 삼성 버블샷2, 삼성 제습기에 탑재된 삼성만의 제습, 건조 기능들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일 제품이 아닌 통합 캠페인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의 스마트한 장마 대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 스마트에어컨Q는 대용량 제습 기능으로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를 가능하게 하며, 삼성 버블샷2는 밤 사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나이트버블 코스와 습도 높은 장마철에도 뽀송한 이불 관리가 가능한 이불털기 코스가 있어 유용하다. 또한 삼성 제습기는 침실 등의 기본적인 제습뿐만 아니라 벽지나 의류 속 곰팡이를 예방해주고, 장마철 퀴퀴한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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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30일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를 모델로 한 보송보송 캠페인 CF를 방영했다. 광고는 장마철 집안관리 솔루션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장마철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올 장마도 지난해 못지 않게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의 장마 캠페인을 통해 미리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