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자사 모바일 광고플랫폼 ‘맨(MAN)’을 통해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의 광고를 무료 게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광고는 7월과 10~11월 세 달에 걸쳐 조선일보, 경향신문, 버즈니, 도전만국기 등 수십여개 모바일 앱에 노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광고를 클릭하면 아동 결연 후원이 신청 가능한 굿네이버스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돼 기부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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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환 메조미디어 대표는 “앞으로 사업 특성을 살려 플랫폼 자체를 제공하는 방식의 창의적인 기부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맨은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우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국내 1호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