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22일 여수 지역 LTE 품질 최적화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KT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최단기간 LTE 전국망 구축, 최단기간 100만 가입자 돌파한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품질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KT는 LTE 전국망 구축에 CCC를 적용해 기존 대비 50% 전력 소모를 낮췄다. 이로써 기지국 1개당 나무 200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린 LTE’를 실현 중이다.
관련기사
- 이석채 KT “한국 빈부격차, 해답은 IT”2012.06.22
- 이석채 KT 회장 “아이폰 도입, 재벌이...”2012.06.22
- 이석채-GSMA 회장 회동…“통신협력 논의”2012.06.22
- 이석채 KT “네트워크 투자 없으면 재앙올 것”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