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아이비브릿지 올인원PC 출시

델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소비자용 올인원PC 인스피론 원 23과 인스피론 원 20, 기업용 올인원PC 옵티플렉스 9010올인원을 19일 출시했다.

소지바용 올인원PC 2종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W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버와 기본 내장된 TV 튜너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적합하다.

기업용 올인원PC 신제품은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저장 장치나 메모리 용량을 선택할 수 있고 기업 IT 관리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인텔 브이프로(vPro)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물리적으로 잠금 슬롯을 제공, 소프트웨어 방식과 함께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델 관계자는 “올인원 PC는 이동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PC 시장에서 개인 시장뿐 아니라 기업 환경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