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 시트릭스 넷스케일러MPX 도입

일반입력 :2012/06/11 15:19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오세호)는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가 가상 데스크톱 딜리버리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솔루션 ‘넷스케일러 MPX 7500SE’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닉스는 게임 전문 포털 기업이다. 이 회사는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 경험을 위해 로드밸런싱 및 SSL 가속화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장비를 지난달 구축 완료했다.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솔루션 도입으로 소프트닉스는 SSL 오프로드 기능을 통한 사용자들의 온라인 게임 운영 가속화 및 서버 가용성을 높였다. 주요 서비스를 웹으로 제공하는 만큼 넷스케일러의 L7 기반 로드밸런싱 기능으로 급증한 트래픽도 완벽하게 처리하게 됐다.이중화 구성으로 장애 발생에 대한 가용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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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의 네트워크/보안 인프라를 관리하는 김혁명 차장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게임 포털 서비스의 특성상 웹 서비스의 안정성과 가용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였다”라며 “넷스케일러는 로드밸런싱, SSL 오프로드 등을 포함한 앱과 서비스 딜리버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 속도 향상 및 웹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호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지사장은 “넷스케일러MPX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대형 포털 등 대용량 트래픽 처리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에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온라인으로 24시간 가용한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에 최적화된 온라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