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유엔씨-굿모닝아이텍, 가상화 사업 맞손

일반입력 :2012/06/01 15:59

동국제강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DK유엔씨(대표 변명섭)가 국내 기업용 솔루션업체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함께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사업에 협력한다.

변명섭 DK유엔씨 대표와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1일 서울 구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만나 가상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력은 양측이 공동 인프라를 제안하고 구축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에게 알맞은 가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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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유엔씨는 이를 기반으로 서버, 데스크톱 가상화역량을 키워나갈 뜻을 밝혔다.

변 대표는 “MOU를 계기로 여러 산업군에 안전하고 관리가 쉽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토털 ICT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