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IT서비스 자회사 DK유엔씨는 한국오라클과 제휴를 맺고 오라클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미 동국제강 통합문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상황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영업 기회를 고공유하고 마케팅, 영업활동, 프로젝트 수행, 유지보수, 교육 및 기술 지원 부분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IT를 통한 동국제강 그룹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사업부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포털 사업 부문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