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업체 DK유엔씨(대표 변명섭)는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의 ‘2010년 제6차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화 예산절감 및 전산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기존 부처별로 도입하던 전산장비를 센터가 일괄 도입해 구축하는 사업이다. 연말까지 대전,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에 4개의 수요부처 노후자원 할당, 기관 별 백본 스위치 이중화 및 기관 방화벽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 보고회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주관 하에 23일 대전에서 진행됐으며, 수요기관 별 추진계획을 협의하고 토론해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변명섭 DK유엔씨 대표는 "축적된 기술력과 중견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서비스영역을 확대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IT 경쟁력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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