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40Gbps 용량의 박스형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ADC 장비를 개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40Gbps ADC는 박스형 ADC 중 최고 대역폭 용량으로, 현재 F5네트웍스와 시트릭스가 40Gbps 수준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파이오링크가 세번째 개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렷다.
파이오링크 PAS-K 시리즈는 어드밴스드 ADC로 보안, 가속, 고가용성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1Gbps부터 40Gbps 성능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https://image.zdnet.co.kr/2012/06/01/Me2shtt5D8BDCabCA7sA.jpg)
이경헌 파이오링크 연구소장은 “지난 12년간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에 관한 파이오링크만의 HW, SW 기술 축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이 모델을 위해 FPGA 기반의 고속 보안 모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레이어 7 수준의 고급 보안기능을 더욱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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