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올해 매출 230억원을 목표로 제품성능 강화 및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8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부터 국내 애플리케이션 전송 솔루션(ADC)시장, 레이어2~7스위치까지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고 밝혔다.
올해는 파이오링크 ADC인 PAS-K 성능을 강화해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일본, 중국 시장에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웹 방화벽 웹프론트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완전 교체된 후속 모델이 출시된다. 또한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관련기사
- 파이오링크, 대원CTS와 총판 계약2012.02.08
- 파이오링크, 日 NESIC와 파트너십 체결2012.02.08
- 파이오링크 "가상화 ADC로 200억 매출 달성"2012.02.08
- 파이오링크, '무료 웹 보안 컨설팅' 이벤트2012.02.08
파이오링크는 올해 해외 비즈니스도 활발히 진행한다. 일본 대형 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NESIC을 영입한 것은 물론 히타치 정보통신, 넷웨이브 등 총 4개 영업 파트너스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외 베이징을 본사로 둔 북방지역 40개 영업망도 추가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지난해 2010년 대비 약 30%내외의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