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전국 순회 고객 세미나 개최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인천(24일), 대전(25일), 대구/경북(29일), 부산(6월8일), 여수(6월14일)등 6개 도시에서 각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을 초청해 전국 순회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최근 지역 사무소를 기존 4개에서 11개로 대폭 확대하는 등 지역 기업고객과 비즈니스파트너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 행사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고객들의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역 고객들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모바일 솔루션, IT 비용 절감 및 IT 인프라 개선 방안, 기업의 위기 관리를 위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등이 소개된다.

외부 강사의 초청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각 지역에서 IBM과 함께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되는 핵심 솔루션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