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게임 ‘실황파워풀 프로야구2012’ 출시 확정

일반입력 :2012/05/18 11:01    수정: 2012/05/18 11:02

김동현

일본을 대표하는 야구 게임 ‘실황파워풀 프로야구2012’가 플레이스테이션3(PS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 등 3가지 플랫폼으로 7월19일 출시된다.

18일 일본 게임스팟은 코나미의 간판 타이틀 실황파워풀 프로야구2012가 3개의 플랫폼으로 개발돼 7월19일 자국에서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위닝 일레븐 시리즈와 함께 코나미를 대표하는 스포츠 게임인 실황파워풀 프로야구는 귀여운 캐릭터와 달리 사실적인 게임성과 철저한 고증, 그리고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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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가 확정된 최신작은 전작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향상된 프레임, 그리고 새로워진 선수층을 모두 반영했다. 오릭스에 진출한 한국인 거포 이대호 선수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한층 다양한 요소가 추가돼 재미를 높였다.

새로워진 요소는 향후 공식 홈페이지 및 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국내 정식 출시는 현재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