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을 오는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투플레이(대표 최정호)가 개발 중인 모두의 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구현해 동료, 친구, 가족 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다.
이 게임은 10~20분 내 짧은 시간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보도게임 특유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통해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전 세계 도시정보 습득은 물론 건물을 사고파는 트레이딩 개념도 익힐 수 있는 기능성 교육게임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 중소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지원2012.05.17
- CJ 넷마블 임원, 불법환전 혐의로 구속2012.05.17
- 넷마블, ‘플루토어택’ 글로벌 판권 획득2012.05.17
- 웹게임 1위 '신선도', 넷마블 포털 채널링 실시2012.05.17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 마블은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온라인게임”이라며 “이 게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게임을 즐기면서 교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의 마블은 17~18일 양일간 공개 서비스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23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