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인터넷드림단(이하 드림단) 서울·경기지역 단원 140여명이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잡월드 체험관을 탐방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관으로 공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체험을 진행 중이다.
15일 공식 개관에 앞서 잡월드를 시범체험한 드림단원들은 직업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장래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후기는 한국인터넷드림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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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드림단은 내달 중 여수세계박람회와 인터넷기업 등을 방문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드림단은 올해로 세 돌을 맞은 청소년 단체로 악플,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유해음란물로 오염된 사이버 환경을 개선하고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