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오빠 도와줘! 온라인’ 등장

일반입력 :2012/05/11 17:04    수정: 2012/05/11 23:50

김동현

자이언트드림(대표 조원희)은 스마트폰 게임 ‘오빠! 도와줘! 온라인’을 국내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고객의 선호 성향에 따라 여동생의 스타일이나 각종 코스튬 등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비주얼적인 재미뿐 아니라, ‘천사 vs 악마 시스템’을 통해 내 여동생의 선악 성향을 결정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다양한 사건, 사고, 이벤트, 미션, 액션 전투 기능이 있고, 여동생과 대화 하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등에 이르기까지 게임 내 여동생과 플레이어의 교감을 바탕으로 진짜 내 여동생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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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실시간 AI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접속, 비접속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획 구현됐으며, 다른 플레이어인 오빠들 그리고 그 오빠의 여동생들과의 상호 대립과 협력 등 독특한 요소도 넣었다.

조원희 자이언트드림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 중인 ‘형! 도와줘!’ 온라인’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스마트 폰 게임 이용자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