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국내 정식 출시된 3D입체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의 이용자를 겨냥한 킬러 타이틀 ‘마리오 카트7’이 이달 31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10일 한국닌텐도은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마리오 카트7을 자막 한글화해 오는 31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리오 카트7은 슈퍼패미콤부터 꾸준히 출시된 마리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마리오 카트의 최신작으로 3D 입체감을 사실적으로 살린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트랙 등으로 출시 이후 전 세계 520만장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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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리오 카트7 국내 홍보모델로 3DS의 홍보모델이자 인기배우인 공효진씨와 폭넓은 음악 및 연기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발탁돼 많은 화제를 냈다.
이 게임은 31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한국닌텐도는 향후 예약 판매 일정 및 홍보모델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 및 마케팅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