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7', 홍보모델은 공효진-JYJ

일반입력 :2012/05/01 15:43    수정: 2012/05/01 20:04

김동현

카트레이싱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최신작 ‘마리오 카트7’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이 게임의 홍보모델로 배우 공효진과 인기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발탁됐다.

1일 한국닌텐도의 자사의 홈페이지에 마리오 카트7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새로운 특징 공개 및 홍보모델의 광고 촬영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3DS 본체의 광고모델이기도 한 배우 공효진은 JYJ 맴버들과 함께 마리오 카트7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친분을 과시했으며, 게임의 재미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 많은 이용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광고 촬영이 끝난 후 언론에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과 JYJ 맴버 모두가 모여 찍은 사진이 나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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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7은 슈퍼패미콤부터 꾸준히 출시된 마리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마리오 카트의 최신작으로 3D 입체감을 사실적으로 살린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트랙 등으로 출시 이후 10점 만점 기준 평균 8.6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 게임은 상반기 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자막 한글화됐다. 엇갈림 통신과 다운로드 플레이, 인터넷 연결 플레이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