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하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프로그래머, 시스템엔지니어, 웹디자이너, 웹기획·서비스기획·마케팅 등 총 4개 분야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2012년 2월 기졸업자 또는 2012년 8월 졸업예정자,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가비아 인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실무면접을 통해 합격자는 내달 18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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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인턴사원은 7월부터 2개월간 각 직무별 실무자와 1:1 멘토링을 통해 해당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업무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초 교육부터 강사 초청 교육, IDC 견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가비아는 인턴십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호경 가비아 인사팀 부장은 “2010년 시작한 가비아 인턴십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인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멘토링을 통해 실제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규직으로 지원 시 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