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솔루션 전문 업체 가비아 퍼스트몰(대표 김홍국)이 플래시 편집기 서비스 ‘플래시매직’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퍼스트몰 관계자는 “최근의 소비자들은 상품 선택에 있어 시각적인 요소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단순 정지 상태의 화면보다는 플래시 형태에 구매욕이 더 자극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플래시매직은 쇼핑몰에 노출시킬 플래시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플래시 편집 서비스다. 쇼핑몰 운영자들은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플래시 효과를 구현, 쇼핑몰의 시각적 향상을 크게 꾀할 수 있다.
플래시매직은 쇼핑몰 관리자가 플래시를 만들어 저장하면 쇼핑몰에 바로 저장되어 원하는 곳에 삽입 가능하다. 무엇보다 플래시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용자가 플래시 스타일을 선택하고 나타나기, 조각 떨어지기, 슬라이딩, 블라인드 등의 22가지 모션효과를 선택하면 곧바로 플래시가 생성된다. 플래시 호환이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도 스크립트로 자동 변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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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몰 관계자는 “수많은 이미지에 노출되면서 시각적인 효과에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잡기 위해서는 이벤트 배너나 상품 이미지에 플래시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플래시매직을 통해 손쉽게 플래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쇼핑몰 운영자는 자신만의 특색 있는 쇼핑몰 운영을, 소비자는 보다 흥미로운 페이지를 접할 수 있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비아 퍼스트몰은 향후 다량의 상품 상세 이미지를 스크롤로 내리지 않고도 고정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상품 상세 플래시나 동영상을 플래시로 변환하는 기능, 상품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돋보기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