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 ‘워렌전기’ 통큰 보상 업데이트 눈길

일반입력 :2012/05/04 16:20    수정: 2012/05/04 16:20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워렌전기’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워렌전기 주요 전쟁 콘텐츠인 정규전, 섬멸전, 공성전, 정복전, 길드전 전장에서 승리할 경우 주어지는 경험치 및 명성치, 레나 등의 보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 골자다. 특히 아이템 승급 및 등급 성공확률을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이 보다 폭 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4일 오후 7시부터 오는 7일 정오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 및 워렌전기 1서버 이벤트도 개최한다.

회사측은 이 기간 동안 PVP를 진행하는 전 서버를 대상으로 명성 +1을, 프리미엄 PC방에서 플레이 시 추가 명성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슈타르’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요정 경험치, 용병 경험치, 전체 캐릭터 경험치 20%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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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1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100% 문화상품권을, 게임에 초대한 이용자와 초대에 응한 이용자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NHN의 네이버 온라인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