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세븐코어’ 파격 이벤트 실시

일반입력 :2012/05/04 16:11    수정: 2012/05/04 16:14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노리아(대표 김정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세븐코어’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점령전은 게임 내에 마을의 소유권을 두고 길드간 집단 PvP 전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전쟁에 승리한 마을을 소유한 길드는 해당 마을의 특산품 및 세금 등의 금전적 이득을 얻게 된다. 점령전은 1주일 간격으로 실시된다.

전설의 무기는 워리어, 거너, 매지션 등 3종의 클래스에 따라 각각 2종의 무기 아이템이 등장하는 시스템이다. 워리어는 엑스칼리버 및 발뭉, 거너는 가우스건 및 고스트 런처, 매지션은 간반테인 및 월광 이라는 총 6종의 전설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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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설의 무기는 서버당 1개만 존재하며 80레벨 이상의 최강 아이템 급이다. 특히 레벨 1부터 사용 가능하고 마을 어느 곳에서나 사냥 중 획득할 수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기존 이용자와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강화석 및 캐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신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시 캐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