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 ‘앵그리버드 랜드’가 세워진다. 게임 앵그리버드를 적극 활용한 공간이라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앵그리버드’로 잘 알려진 로비오가 사루칸 어드벤처 파크와 제휴를 맺고 앵그리버드 랜드를 오픈한다.
사루칸 어드벤처 공원 면적 1/5 크기로 들어서는 앵그리버드 랜드는 로비오의 디자이너들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드벤처 코너부터 식당 및 선물코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앵그리버드를 잘 모르는 이용자를 도와주는 코너부터 비슷한 게임을 즐길 있는 매직 플레이어스 공간이 존재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공간은 시범 운영 후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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