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스마트커버 함부로 못만든다

일반입력 :2012/04/26 11:52    수정: 2012/04/26 13:02

이재구 기자

자석으로 된 아이패드 보호대 겸 받침대인 스마트커버를 함부로 만들 수 없게 될 것 같다.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미특허청(USPTO)등록내용을 인용, 애플이 새로 확보한 25개 특허가운데 자석으로 된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기술이 포함돼 애플특허로 보호받게 됐다고 전했다.

애플은 이날 타임머신, 아이튠스스토어,아이맥, 아이패드스마트커버, 아이스토어디스플레이등이 이번 애플 특허 확보 내용의 중심에 있다. 이와함께 커넥터,보안, 그리고 네트워킹 관련특허도 새로이 확보됐다.

특히 아이패드스마트커버 특허는 자석 힌지를 사용해 태블릿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서 주목받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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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로 확보한 특허가운데 일부는 애플제품만을 위한 배타적으로 차별되는 특허로 여기에는 지난 2008년 출원된‘콘텐츠 렌털시스템’으로 불리는 아이튠스스토어 디디오 및 게임 특허가 포함돼 있다. 이는 이회사가 지난 2주일 동안 확보한 두 번째 아이튠스 특허다.

애플이 새로 확보한 다른 디자인특허들은 아이맥,애플 스토어디스플레이,iOS기반의 뉴스스탠드 아이콘과 관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