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올레TV나우를 보면서 응원하는 고객들에게 야구경기 VIP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야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레TV나우는 YTN, 온스타일, tvN, 엠넷 등 60여개 실시간 채널과 2만3천여편의 다양한 VOD를 스마트폰, 패드, PC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특히 2012 프로야구 시즌 모든 경기를 올레TV나우의 SPOTV, SPOTV 2~4 채널을 통해 매일 중계한다. 주말에는 SPOTV 채널에서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나누어 해설자가 해당 팀의 입장에서 중계하는 편파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12/04/25/6NRGgRg1yBdsEde3lghM.jpg)
해당 이벤트는 올레TV나우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다운받아 프로야구를 시청하면서 재미있는 방법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보낼 때는 응원모습 사진과 이름, 전화번호, 관람하고자 하는 경기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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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응모고객 중 30명 선정해 내달 열리는 주요경기를 볼 수 있는 VIP티켓(테이블석)을 1인당 2매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당첨자는 내달 4일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발표한다.
이벤트 당첨으로 관람 가능한 경기는 내달 11일 한화 대 롯데(청주), 기아 대 두산(광주), LG 대 삼성(잠실), 12일 기아 대 두산(광주), LG 대 삼성(잠실), 13일 기아 대 두산(광주), LG 대 삼성(잠실) 총 7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