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나우로 야구보면 야구장 티켓 쏜다”

일반입력 :2012/04/25 16:26

정윤희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올레TV나우를 보면서 응원하는 고객들에게 야구경기 VIP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야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레TV나우는 YTN, 온스타일, tvN, 엠넷 등 60여개 실시간 채널과 2만3천여편의 다양한 VOD를 스마트폰, 패드, PC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특히 2012 프로야구 시즌 모든 경기를 올레TV나우의 SPOTV, SPOTV 2~4 채널을 통해 매일 중계한다. 주말에는 SPOTV 채널에서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나누어 해설자가 해당 팀의 입장에서 중계하는 편파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올레TV나우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다운받아 프로야구를 시청하면서 재미있는 방법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보낼 때는 응원모습 사진과 이름, 전화번호, 관람하고자 하는 경기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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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응모고객 중 30명 선정해 내달 열리는 주요경기를 볼 수 있는 VIP티켓(테이블석)을 1인당 2매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당첨자는 내달 4일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발표한다.

이벤트 당첨으로 관람 가능한 경기는 내달 11일 한화 대 롯데(청주), 기아 대 두산(광주), LG 대 삼성(잠실), 12일 기아 대 두산(광주), LG 대 삼성(잠실), 13일 기아 대 두산(광주), LG 대 삼성(잠실) 총 7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