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케어(대표 심여린)는 자사 영어학습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아이패드 앱 출시 2주만에 앱스토어 무료 교육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피킹맥스 아이패드 앱은 학습의 일부 기능만 제공하는 다른 이러닝 프로그램 앱과 달리 음성처리시스템 등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단 것이 장점이다.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총 9가지의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의 음성을 원어민 음성과 실시간으로 비교해주는 리핏모드와 받아쓰기모드, 스피치모드 등이 두루 제공된다.
또한 아이패드에서의 학습진도와 온라인상의 스피킹맥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동기화 돼 기기를 옮겨도 학습 레벨, 획득한 뱃지와 아이템 등이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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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태블릿PC 사용자 수요를 맞추고자 선보인 아이패드 앱이 큰 호응을 얻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스피킹맥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피킹맥스는 뉴욕, LA, 아이비리그, 런던 등 영어권 주요 도시의 600명이 넘는 원어민 촬영영상 콘텐츠를 담은 학습 프로그램. 지난해부터 iOS, 안드로이드용 모바일페이지를 서비스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