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어, 이러닝 콘텐츠로 쉽게 배운다

스픽케어(대표 심여린)는 자사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에 새로운 학습코스 ‘런던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4주 과정으로 제공되는 런던편은 총 18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영국식 영어뿐만 아니라 런던 사람들이 말하는 영국의 날씨와 음식, 해리포터 등 영국만의 문화적 특색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타워브릿지, 영국 국회의사당 등 런던의 대표적 명소는 물론 유명인사들의 거주지 햄스테드, 캠든타운 등 런던 전역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마치 런던 현지를 관광하는 듯한 느낌도 준다.

무엇보다 영국인들이 직접 영국식 영어의 특징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쉽고 정확하게 영국식 영어를 익힐 수 있단 것이 강점이란 설명이다.

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해당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스피킹맥스 모바일페이지(m.speakingmax.com)를 통해서도 학습 가능하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런던에 거주하는 약 100여명의 영국인들의 생생한 영어말하기를 통해 학습자들은 쉽게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회사측은 런던편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런던 왕복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