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LA서 하루 10만 명이 즐긴 게임은?

일반입력 :2012/04/22 13:54    수정: 2012/04/22 13:58

X박스 라이브 아케이드(Xbox LIVE Arcade, XBLA) 타이틀 트라이얼스 에볼루션(Trials Evolution)이 판매 첫날 10만 명이 즐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XBLA용으로 출시된 트라이얼스 에볼루션이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시작 첫날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트라이얼스 에볼루션을 구매해 플레이한 것.

트라이얼스 에볼루션은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으로 단순한 게임성과 스릴감 넘치는 게임 난이도 등을 내세웠다. 이 게임은 국내 뿐 아닌 해외 게임 이용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꼽힌다.

개발사 레드링스(RedLynx) 측은 “판매 첫날 게임 서버에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XBLA는 X박스 이용자를 위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디지털 다운로드 게임 타이틀 등을 구매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타 게임 이용자와 플레이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