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위치기반(LBS) 소셜 쇼핑서비스 ‘딩동(DingDong)’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스탬프를 제공해, 개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된다. 고객이 전국 2만여개 ‘딩동’ 가맹점 중 스탬프가 표시된 매장에 방문해 워크인을 한 후, 상품 구매로 첫 스탬프를 받으면 선착순 1만명에게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스탬프를 15개 모으면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한다.
또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딩동’ 가입 고객이 가맹점에 방문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 중 200포인트(현금 200원 상당)만으로 시중에서 1만원대에 판매 중인 외식상품권, 모바일 주유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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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은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확인해 포인트를 받고, 매장을 방문하면 추가 방문 포인트와 함께 방문 매장의 유용한 할인 및 맞춤형 이벤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정우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장은 “‘딩동’ 스탬프 서비스를 통해 소호 매장에서도 대형 프랜차이즈 수준의 단골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소호 매장주들이 ‘딩동’을 활용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