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4세대 롱텀에볼루션(4G LTE) 서비스를 KTX 전 구간에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TX 경부선에서는 20일부터, 호남선 및 전라선은 22일부터 SK텔레콤 LTE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KTX 전 구간에 최신 소형 안테나 기지국(RRU) 장비를 촘촘하게 구축해 300km/h 초고속 이동 중에도 원활한 접속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KTX에서도 데이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LTE 개통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장은 “SK텔레콤은 95% 이상의 고객이 LT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KTX 등에도 LTE 망을 꼼꼼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가입자 급증에 맞춰 LTE 데이터 속도와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이용자가 몰리는 구간에서 차별화된 속도와 품질의 프리미엄 LTE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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